포항시기독교교회聯 신년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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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기독교교회聯 신년 조찬기도회

박영호 목사 "세계 리더하는 포항으로 거듭나자"
부활절까지 '민트리본 달고 다니기 캠페인' 전개

  • 승인 2026-01-04 09:43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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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부터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 '2026 신년 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영호)는 2일 오전 7시부터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2026 신년 조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임정수 목사(대도교회) 인도로 박세옥 장로(장성교회) 기도, 박정기 목사(용흥교회) 성경봉독, 중앙침례교회 가디싱어즈 '빛을 들고 세상으로' 특송, 박영호 목사(회장·제일교회) 설교, 특별기도, 이호현 목사(고문)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박영호 목사는 "모든 교회가 연합해 '창조세계돌봄과 젊은 세대를 위한 사역'을 통해 내일의 세계와 한국을 리더하는 포항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4월 5일까지 '민트리본 달고 다니기' 캠페인을 진행할 것을 선포했다.

민트색은 생명이며 녹색교회 운동과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푸르름을 담고 있다. 리본은 거듭남을 떠올리게 하는 부활의 소망을 나타내고 있다.

특별기도는 박인엽 장로(중앙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신철 장로(제일교회)가 '포항시 발전을 위해', 박주일 장로(큰숲교회)가 '지도자들을 위해' 각각 간구했다.

교례회는 김중식 목사(수석부회장·중앙침례교회) 사회로 박영호 목사 환영사, 손병렬 목사(중앙교회) 내빈소개, 신년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신년인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이 어려울 때마다 기도로 힘을 보태준 교계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운영에 있어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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