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 100명 모집…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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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 100명 모집… 23일까지

2월부터 10개월간 활동

  • 승인 2026-01-11 15:50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2026 대중교통시민모니터단 모집 포스터.
경북 포항시가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12일부터 23일까지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 내외로 지역, 노선, 나이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선발한다.

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시내·마을버스, 희망버스, 행복택시 등에 직접 탑승해 운행 실태, 친절도, 차량 관리 상태 등 3개 분야 7개 세부 항목을 꼼꼼히 평가한다.

활동 요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월 5회 이상 활동 시 월 1만 원의 교통비(교통카드 충전비)를 분기별로 지원하며, 월 5회를 초과한 평가분에 대해서는 최대 10시간의 자원봉사 실적 부여, 우수 요원은 연말 표창한다.

손의곤 대중교통과장은 "시민 모니터단이 발굴하는 불편 사항과 제안들이 대중교통 정책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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