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상품권 새해 첫 9% 할인 판매… 23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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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상품권 새해 첫 9% 할인 판매… 230억원 규모

민생경제 회복.활력 제고 기대

  • 승인 2026-01-12 15:4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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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카드 할인판매 홍보 포스터.


경북 포항시는 16일부터 2026년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의 첫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할인판매는 연초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230억원 규모로 9% 할인해 판매한다.

시는 올해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난해 대비 500억원을 확대해 총 3500억원을 발행한다. 상시(매월)에는 포항사랑카드 9% 할인, 명절에는 포항사랑카드와 지류형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상시 할인율은 지난해 상반기 7%보다 2% 더 혜택을 높였으며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가계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포항사랑카드 개인 구매한도는 40만원이며, 보유한도는 70만원이다.

할인판매는 16일 0시 15분 모바일 앱(iM샵)과 104개 판매 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 외에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결제, 모바일 앱 'iM샵' QR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2만5037개소와 타보소 택시 앱(자동결제), 먹깨비 배달앱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판매 대행 금융기관 정보는 포항사랑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강덕 시장은 "연초 포항사랑상품권 발행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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