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도내 민간·공공기관 중 '최초·유일'

  • 승인 2026-01-26 16:23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지난 22일 '2025년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2025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경북도 내 민간·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025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업과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 등 ESG 경영을 실천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에서 68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선정됐다.

공단은 ESG 확산과 도농상생, 지역 내 양극화 해소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선도를 위한 '그린써클' 활동(폐지·폐유·폐건전지를 수거해 새 물품으로 교환 후 소외계층에 기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가 일손 돕기 ▲지역 농업인 명장 및 특산품 홍보관 운영 ▲귀농·귀촌 웰컴존 운영 ▲윤리 및 인권 경영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양병태 이사장은 "수상을 통해 농촌 지역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농상생을 선도하는 ESG 거점기관임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한층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