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임시회 개회… 市 "동부초등학교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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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임시회 개회… 市 "동부초등학교 이전 추진"

국·보건소 등 주요업무보고 청취
내달 6일까지 의안 23건 심사 의결

  • 승인 2026-01-29 16:2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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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29일 오전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29일 오전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포항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김일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에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금까지의 노력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포항'이라는 더 큰 성과로 돌아오도록 우리의 저력과 가능성을 믿고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공직자들도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위축된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민생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포항이 대한민국 대표 첨단융합도시·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지역 산업 다변화를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이어 제328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328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는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 김신 복지국장, 박재민 환경국장, 김복수 도시안전국장, 김정표 해양수산국장,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김정임 남구보건소장, 함인석 북구보건소장,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 성용우 건설교통사업본부장, 배성호 맑은물 사업본부장,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 조현미 평생학습원장 순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혁신하는 열린행정 구현, 기업맞춤형 지원을 통한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재도약, 통합돌봄을 통한 기본이 튼튼한 포항 구현, 글로벌 기후 선도도시 기반 구축과 생활환경 안정성 강화, 2040 포항 도시기본계획 수립, 수산업 대전환 지속가능한 수산 경제 구현, 매력 넘치는 포항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등을 보고했다.

특히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동부초등학교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이전 대상지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의회는 30일 남?북구청을 방문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2월 6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 기간 조례안 등 의안 23건도 심사 처리한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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