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 한마음'… 영천시장학회에 성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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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 한마음'… 영천시장학회에 성금 기탁 이어져

  • 승인 2026-02-01 16:2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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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남부동분회가 최근 장학금 1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경북 영천지역 곳곳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남부동분회는 최근 장학금 100만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500만원을 기탁했다. 권병혁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해 훗날 영천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경면에 있는 대흥농장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누적 기탁액이 2억1천만원에 이른다. 박기동 대표는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해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녕면 금요회는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누적 기탁액이 200만원이다. 조수정 회장은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힘을 보태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녕면 신덕2리는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호 전 이장은 2회에 걸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호 전 이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농장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누적 기탁액이 600만원으로 늘었다. 최해진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신뢰를 다시 지역에 돌려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응원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동 체육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민성 회장은 "회원들의 관심으로 모인 장학금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에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영천시장)은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되고 있다"며 "소중한 뜻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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