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전남도 공모 8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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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전남도 공모 8년 연속 선정

주민과 함께 '안전한 이음길' 만들기 호평

  • 승인 2026-02-19 11:34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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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주민자치센터 환경 정화 활동./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의 금일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전남도 실시 '2026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19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까지 군은 8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일읍 주민자치센터가 공모한 사업은 주민과 함께 '안전한 이음길 만들기'다.

금일읍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일정항 인근 해안 도로의 난간을 도색하여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확보하고 금일읍을 상징하는 깨끗한 바다와 다시마 등 지역색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관(官) 주도가 아닌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색 작업뿐만 아니라 안전 점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협력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은 지난 2017년도에 완도읍을 시작으로 2019년과 2020년 고금면, 2021년은 보길면, 2022년은 신지면, 2023년과 2024년은 고금면, 2025년은 보길면, 청산면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기석 행정지원과장은 "8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군민들이 주민자치에 대한 열정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 사업 선정 등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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