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포항시장 예비후보 "중앙정부와 원팀으로 포항 재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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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포항시장 예비후보 "중앙정부와 원팀으로 포항 재부팅"

등록 뒤 본격 선거운동 돌입

  • 승인 2026-03-01 15:0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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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박희정 포항시의원이 포항시 남구선관위에서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박희정 경북 포항시의원이 27일 포항남구선관위에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주요 인사의 포항 방문은 포항이 국가 전략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신호"라며 "중요한 것은 방문 그 자체가 아니라 이후의 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의 포항 방문과 관련해 정부가 수소·철강·신소재 산업 고도화와 탄소중립 전환 방향을 제시한 점을 강조하며 "이제 지방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하다"며 "사업을 설계하고 예산을 확보해 집행까지 완주하는 책임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정책은 발표만으로 현실이 되지 않는다"며 "중앙과 지방을 하나의 팀으로 묶어 산업 전환과 정주여건 개선을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원팀으로 포항 재부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가 전략산업 유치와 산업 전환을 중심으로 한 실행형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3선 포항시의원인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남구·울릉군지역위원장 등을 지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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