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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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활동 마무리

노후 설비 성능 향상·작업장 환경 개선
2014년 이후 35개 혁신공장 구축 달성

  • 승인 2026-03-11 17:4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박남식 포항제철소장과 중앙수리섹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활동을 마무리하며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10개월에 걸친 프로젝트는 노후 설비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작업장 안전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혁신공장은 포항제철소가 매년 4, 5개 공장을 선정해 추진하는 개선 프로그램이다. 안전·환경 시설물과 직원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며 현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은 지난해 3월부터 혁신공장 활동을 본격 추진해 왔다. 그해 9월에는 중간 멘토링을 통해 활동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선 속도를 더욱 높이는 등 체계적인 추진 끝에 마침내 혁신공장 활동을 완료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공공장 내 기존 설비를 전면 점검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해 가공 정밀도를 향상시켰다. 안전장치 일제 점검과 사외 전문기관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가공작업 안전관리 체계 또한 새롭게 정립했다.

작업자 동선 분석을 기반으로 설비를 재배치하고 안전통로 신설 및 공구대 개선으로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결과도 가져왔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의 혁신공장 활동은 모든 팀원이 함께 참여하면서 적극적으로 개선점을 발굴하고 강화한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공장 활동을 통해 안전 기반의 설비 강건화를 달성해 안정적인 가동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2014년 이후 총 35개의 혁신공장 구축을 달성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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