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효자손 사업 '인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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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효자손 사업 '인기 좋네'

여섯 가구 선정 소규모 집수리
고경면 노인 가구 세탁실 설치

  • 승인 2026-03-15 15:2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인 '사랑의 효자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현장 점검을 거쳐 총 6가구를 선정해 진행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집수리 봉사단체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각 가정의 필요에 맞춘 소규모 집수리 활동이 이뤄진다.

지난 14일에는 집사랑봉사단 회원들이 고경면의 한 노인 가구를 방문해 세탁실 조성 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세탁 공간이 없어 외부에서 세탁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 가정에 세탁실 마련을 위해 배수시설 설치와 전기 점검, 방수 작업 등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전인수 집사랑봉사단장은 "어르신이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사랑의 효자손 사업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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