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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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해달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영상 보내 축하

  • 승인 2026-03-16 17:3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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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박대기(오른쪽)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전 대통령 후보는 과거 대통령 선거와 당대표 선거 당시 박 예비후보와 함께 일했던 깊은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영상 메시지에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과 당대표 선거 당시 자신의 '핵심 참모'였다"고 소개하며 "오랜 시간 현장에서 검증된 그의 실무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일 하나 맡기면 끝까지 해내는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의 역량도 높이 평가했다. 김 전 대통령 후보는 "박 예비후보는 20년간 실력을 쌓아온 검증된 인물"이라며 "국정의 최일선에서 국가운영을 경험하고, 국회에서도 정책과 예산을 다루며 대한민국 정치 중심에서 실력을 쌓아온 사람"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9년 패스트트랙 사태를 언급하며 "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서 싸운 김 예비후보의 강단과 의리를 기억한다"며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원칙을 지키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에 박대기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의 어렵고 힘든 시간을 함께한 분이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함께 일하며 배운 현장 경험과 추진력을 포항 시민을 위해 모두 쏟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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