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옥천골 벚꽃축제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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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옥천골 벚꽃축제 내달 2일 개막

  • 승인 2026-03-17 11:5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순창 0317 - 옥천골 벚꽃축제’ 4월 2일 개막(1)
자료사진./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창읍 경천로 일원에서 '제23회 옥천골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옥천골벚꽃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나현주)가 주관하고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경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매년 아름다운 벚꽃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일대에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개·폐회식과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군민노래자랑, 읍·면 댄스페스티벌,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맨손 장어잡기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둘째 날인 3일 저녁에는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벚꽃이 만개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가수 공연과 유튜브 공연, 청소년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현주 옥천골벚꽃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옥천골 벚꽃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순창의 대표적인 봄 축제"라며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천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장소인 순창 경천변 일대는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지역 명소로,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벚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의 낭만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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