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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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8회 대전 유일 마임 축제 옛 충남도청사서 개최
대전역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도

  • 승인 2026-09-25 12:00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2026축제메인포스터
축제 메인 포스터 (사진=제스튀스 제공)
대전의 유일한 마임축제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서 제18회 축제를 개최한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민간예술단체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시작한 자생적·독립적 예술축제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와 대전ART마임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창작컴퍼니 미메시스 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이번 제18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의 본 공연은 '마임대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몸짓을 기반으로 한 창작마임공연을 통해 마임예술의 다양한 표현과 동시대적 가능성을 선보이고,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마임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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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전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서 제18회 축제를 개최한다.(사진=제스튀스 제공)
대전ART마임페스티벌 특별프로그램(부대공연)으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도 마련된다.

10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대전역 역사 내에서 시민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2개 팀의 마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전역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적인 이동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마임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관계자는 "18년간 이어져 온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행사를 넘어 지역의 예술가와 시민, 원도심의 공간을 연결해 온 대전의 문화예술 자산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이번 제18회 축제 역시 규모보다는 지난 18년 동안 축적해 온 마임예술의 가치와 지역문화예술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와 시민, 도시의 공간을 연결하며 민간의 자생적 실천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전의 문화예술 자산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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