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 신혼부부 만원임대주택 2차분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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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 신혼부부 만원임대주택 2차분 모집공고

3월 23일~4월 3일 접수...100호 공급
교통·생활 인프라 우수

  • 승인 2026-03-17 11:52
  • 수정 2026-03-17 14:40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화순군청사
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이 17일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6년 만원임대주택' 2차분 입주자를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부24를 통해 모집한다.

'만원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지역 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인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거지원 정책이다.

지난 3년간 총 300호 모집에 총 2,605명이 지원해 2023년 18대1, 2024년 12대1, 2025년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청년 153세대와 신혼부부 124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2026년 2차분 모집은 신규 물량 100세대(청년 50세대, 신혼부부 50세대)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및 신혼부부로 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입주 전까지 전입이 가능한 예정자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신혼부부 우선순위 기준에 다자녀(2인 이상) 항목을 추가했으며, 우선순위 대상자에게는 24평(10세대) 추첨권을 우선 부여한다. 또한 모집군별 추첨 후 미달 물량은 다른 모집군으로 재배정해 선발할 예정이다.

공급 주택은 화순군 화순읍 광덕지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마트·병원·관공서·학교 등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이 우수해 입주 청년과 신혼부부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2026년 만원임대주택' 2차분 지원사업은 3월 2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3월 23일~4월 3일 신청·접수 ▲5월 2일 입주자 추첨 ▲6~7월 중 입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순=김영관 기자 young8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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