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유도선수단, 회장기 전국대회 금·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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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유도선수단, 회장기 전국대회 금·동메달

이준환 금·윤재구 동 획득

  • 승인 2026-03-18 16:31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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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목에 건 이준환(오른쪽 세 번째) 선수.


경북 포항시청 유도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포항시는 지난 16일 충남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포항시청 유도선수단 소속 이준환 선수가 금메달을, 윤재구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회 남자부 -81kg급에 출전한 이준환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들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준환은 우승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최종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헤비급의 윤재구 또한 +100kg급에서 쟁쟁한 상대들과 겨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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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유도단 단체사진


포항시청 유도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동해, 익산, 진천 등지에서 진행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경기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준비 과정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 체육산업과장은 "포항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낸 이준환 선수가 나고야에서 포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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