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전담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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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전담팀 본격화

1900억 원 규모 사업 추진
민관 협력 기반 구축

  • 승인 2026-03-24 14:3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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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최근 체계적인 1,900억 원 규모의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 전담 조직인 스마트수산 전담팀(TF)을 신설해 가동을 시작했다.

24일 고흥군에 따르면 신설된 전담팀은 속도감 있게 이끌기 위한 조직으로 도덕면 용동리 일원 고흥만 간척지에 조성될 ▲스마트 아쿠아팜 시험장(테스트베드) ▲수산 빅데이터 플랫폼 ▲지능형 임대 양식시설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부처 및 기관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전담팀은 초기 사업 기반 구축과 동시에 민간 전문가와 연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지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군은 이번 전담팀 운영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국비 사업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실행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한 상승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고흥을 대한민국 스마트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대규모 국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전담팀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고흥수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고흥=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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