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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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합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함께 할 것"

  • 승인 2026-03-24 14:21
  • 수정 2026-03-24 15:3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김영록중도
이병훈 전 예비후보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이정진 기자
이병훈 전 예비후보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함께 할 것을 선언했다.

이병훈 전 예비후보는 "김영록 예비후보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그 길에 함께하겠다"며 "이 결정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마주한 시대적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 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남과 광주의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니다. 이는 지역의 운명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이며,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길을 여는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앞으로 통합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지역 간의 이해관계, 행정 체계의 재편, 예산과 자원의 배분 문제 등 여러 갈등이 산적해 있다"며 "이 갈등을 관리하고 조정해 하나의 통합으로 완성하는 것, 그것이 초대 통합특별시장이 반드시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통합에 대한 우려에 책임 있게 답할 수 있는 길은 검증된 행정력, 안정적인 리더십, 그리고 갈등을 통합으로 바꿔낼 수 있는 힘"이라며 "김영록 후보는 전남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두루 경험한 행정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준비해 낸 리더이며 국가AI컴퓨팅센터, OpenAI 데이터센터, 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등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병훈 전 예비후보는 "김영록 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실행의 능력을 충분히 입증해 온 인물로 통합의 갈등을 조정하고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낼 적임자라고 본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혜로운 선택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 범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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