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교육감과 소통 간담회…학교지원 방향 논의

  • 충청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 교육감과 소통 간담회…학교지원 방향 논의

현장 체감형 지원 초점, 전 직원 참여해 실행 과제 구체화

  • 승인 2026-03-25 16:4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소통간담회(1)
음성교육지원청 소통간담회.(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교육지원청이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중심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실행 과제로 구체화했다.

교육지원청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주요업무보고 및 소통간담회'를 열고 교육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력의 토대 위에 실용과 포용으로 여는 음성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7급부터 9급 주무관들이 직접 참여해 학교 지원 행정의 역할과 방향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행정 효율성, 현장 중심 지원의 균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관"이라며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지원이 무엇인지 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음성교육지원청은 25일 자체 간담회를 열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날 논의 내용을 공유하며 부서별 실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과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교사 성장을 위한 연수 및 수업 혁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천 과제를 도출했다.

안병권 교육장은 "학교를 향한 지원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교육지원이 학생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3.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4.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5.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1.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2.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3.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4. 대전 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 야간·주말 운영
  5.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지역 정치권의 전담조직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입법·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한 핵심 현안 추진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7일 의회 청사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과 활동 계획을 채택,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란희 위원장과 김재형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이어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 세종시법 개정 촉구를 비롯해 국회세종의사당의 신속한 건립,..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