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 "보편적 복지 실현 위해 생활지원금 최고 수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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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 "보편적 복지 실현 위해 생활지원금 최고 수준 지원"

  • 승인 2026-03-25 16:30
  • 수정 2026-03-25 16:4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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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전동평 예비후보)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을 진행했다.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를 지켜내기 위해 영암군민에게 생활 지원금을 재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최고 수준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며 "방만하게 집행된 축제예산이나 무분별한 토지매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건전재정 운영으로 만들어진 예산을 최대한 군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광과 풍력 등 하늘이 준 혜택을 기업이 아니라 영암군민에게 돌려드리는 '군민중심 햇빛연금'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커스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해 청·중·장년을 아우르는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떠나지 않은 영암, 청년들이 돌아오는 영암을 만들겠다.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와 연계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수출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암의 청정한 자연에서 생산되는 콩, 대봉감 등의 특산품을 활용한 발효 식품 개발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청정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조선산업을 위해, 소부장 즉 소재, 부품, 장비의 국내 생산기반을 확충해 안정적인 조선업 생태계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인근 지역 국가 AI 데이터 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태영광, 풍력 관련 산업과 일자리를 신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돈, 양봉, 양만, 흑염소 농가 맞춤형 예산지원,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 문화관광, 스포츠 산업 지속 육성, 종목별 전용구장 확충, 마한 역사문화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 추진, 월출산 스테이션F 사업 원안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전동평 예비후보는 "영암읍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은 행정,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삼호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은 조선, 글로벌 커스텀 모빌리티, AI, 태양광, 풍력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시켜 동부권과 서부권의 균형 발전으로 모두 잘 사는 부자 영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과 축산업이 근간인 지역인만큼 군 예산 25% 이상을 농축산 예산으로 유지하고 복지예산 역시 군예산의 25%를 유지하겠다"며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역사를 써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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