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유가 피해해지원금 지원… 최고 1인당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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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유가 피해해지원금 지원… 최고 1인당 60만원

1차 27일부터 5월 8일까지

  • 승인 2026-04-21 16:2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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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한다.

1차 지급으로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 1인당 50만원을 우선 지원한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소득 하위 70% 대상자에게 1인당 20만원이 지급 된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를 희망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원활한 신청 접수를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1차 지급이 시작되는 27일에는 끝자리 1·6, 28일에는 2·7, 29일에는 3·8에 해당하는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5월 1일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30일에는 4·5·9·0 해당자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영천시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천사랑상품권의 경우 해당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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