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곳곳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풍성'

  • 전국
  • 부산/영남

포항 곳곳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풍성'

만인당 잔디광장 일원서 5일 큰 잔치
여객선터미널선 경비함정 견학.체험
과학원.미술관서도 체험프로그램 다채

  • 승인 2026-04-22 16:28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2026년 어린이날 큰잔치 포스터 이미지. (사진=포항시 제공)


제104회 어린이날 연휴기간 포항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이어진다.

포항시는 5월 5일 남구 만인당 잔디광장에서 '2026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연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행사는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장은 관람객 편의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5개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한 Family Stage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가족보드게임 대회, 키즈 갓 탤런트, 종이비행기 레이싱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플레이존에는 연령별 맞춤형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영아존과 유아존, 키즈존으로 구분해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등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세이프티존에서는 해병대 장갑차와 군 장비 체험, 경찰차 및 싸이카 탑승, 미아 방지 지문 등록, 소방안전체험 버스와 화재 탈출 체험, 해양경찰 구조대 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창의존에서는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푸드존(Food Zone)에서는 푸드트럭이 배치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경북도교육청 과학원은 3일 '포항 과학 싹 잔치'를, 포항해양경찰서는 4일 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경비함정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2·3·5일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꿀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배우며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