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초기 병해충 방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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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초기 병해충 방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100㎡당 1,000원 교환권 발행

  • 승인 2026-05-21 15:31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화순군청
화순군청.(사진=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벼 일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모내기 직전 또는 당일 모판에 처리하는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1일 화순군에 따르면 올해 화순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일반재배 면적 약 3,400ha에 대해 지원 금액(100㎡당 1,000원)이 명시된 약제 교환권을 발행 완료했다. 해당 농가는 자율적으로 관내 지정업체에서 오는 6월 12일까지 교환하여 사용하면 된다.

약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약제별 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적기, 적량 사용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벼 잎에 이슬이 남아 있을 시 약제를 살포하면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슬을 잘 털어낸 후 사용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화순군은 병해충 발생 최성기인 7월부터 9월을 대비해 일반재배 방제 약제 지원에 557백만 원(5억 5,700만 원), 친환경 벼 공동방제 93백만 원(9.300만 원)을 투입하는 등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기 영농 지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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