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계적인 e스포츠 축제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28일 대전컨센션센터(DCC)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를 앞두고 전시장을 가득 매운 팬들이 선수들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금상진 기자 |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선수석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석은 일제히 환호로 뒤덮였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현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온라인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국내외 팬들의 시선이 모두 대전으로 집중됐다.
![]() |
| 세계적인 e스포츠 축제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28일 대전컨센션센터(DCC)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관객석을 가득 매운 국내외 이스포츠 팬들이 환호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금상진 기자 |
외신기자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기자실에는 국내는 물론 외신 기자들이 경기 모습과 현장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었다. SHEEP-ESPORTS(프랑스) 소속의 그랙 기자는 "한국에서의 이스포츠는 K팝과 더불어 거대한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현장 분위기가 매우 열정적이다. 서울이 아닌 지방 도시 대전에서 이런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고 감탄했다.
![]() |
| 세계적인 e스포츠 축제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28일 대전컨센션센터(DCC)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이 한국대표 T1이 선전하는 모습에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
경기 후 이상혁은 "경기 초반 준비한 전략이 잘 통하지 않아 고전했다. 멤버들의 도움으로 중반 이후 경기가 잘 풀린 것이 승리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같은 큰 무대에서의 우승이 중요하다. 오늘 첫날인데 대전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경기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개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T1은 제2경기로 진행된 KC(EMEA)와 DCG(아시아퍼시픽)의 승자와 29일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치른다. T1이 본선 라운드인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하기 위해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한편, 28일 개막한 MSI 2026은 오는 7월 12일까지 전 세계 11개 지역 대표팀들이 참여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금상진 기자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7m/15d/117_20260715010011183000460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