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 해이수 작가 "문학은 세 가지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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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 해이수 작가 "문학은 세 가지 기쁨을 준다"

  • 승인 2026-07-05 10:0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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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에서 작가초청 토크를 진행한 해이수 소설가(사진=하재원 기자)
"문학은 감동과 알게 됨에 기쁨, 나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기쁨, 다른 차원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기쁨을 줍니다"

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에서 작가초청 토크를 진행한 해이수 소설가는 문학은 세 가지 기쁨을 가져다준다며 운을 뗐다.

소설을 쓰고 있는 해 작가는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문학에 관한 소중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37년 전 고등학교 1학년 장편소설을 읽고 감동을 많이 받게 된 것이 작가가 된 계기였다"며 "당시 단순한 감동이나 행복을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문학자로서 관점이 생기게 된 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소설 등 문학은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고,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다"며 "또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렌즈를 갖게 되서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해이수 작가는 "본인이 끌리는 책 또는 가까이 있는 책을 읽어보거나 예전에 봤던 책 중에서도 재밌게 읽었던 책도 다시 읽어보시는걸 추천한다"며 "이 작은 행동들이 문학을 조금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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