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9~10일 개최'

  • 정치/행정
  • 보도자료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9~10일 개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이틀간 진행
올해 5회째, 기술과 발전 방향 조망
경진대회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예정

  • 승인 2026-07-05 10:02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세종시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6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안전한 AI·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상금 3,800만 원 규모의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강연, 우수 기업 전시회 및 비즈니스 매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참관 희망자는 오는 7월 7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보안 인재와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2026 핵테온 세종 리플릿(인공지능지디털담당관)
2026 핵테온 세종 포스터. (사진=세종시 제공)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6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9~10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2022년 처음 개최한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과 기관, 인재가 모이는 자리다.

행사명 역시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방산기술보호연구소, 세종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과기정통부, 행안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18개 기관이 후원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 기술과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주요 행사로는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AI·사이버보안 기업(기술)전시회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한국정보보호학회 우주·양자보안연구회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보호 연구개발(R&D)협의체 ▲2026년 제2회 지방정부 정보보안 실무협의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9일에는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의 본선이 열려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초급부문 20팀, 고급부문 20팀 등 40개 팀이 총상금 3800만 원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예선전에서는 세계 47개국 216개 대학 1779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밖에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의 강연과 국가정보원의 정책 소개, 국내 우수기업 전시회 및 기술 발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매칭행사,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콘퍼런스, 기업전시회, 경진대회 참관 신청은 '핵테온 세종' 누리집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조상호 시장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사이버보안 기술과 대응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세계 기업과 기관, 인재가 모이는 핵테온 세종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딸기와 가요의 달콤한 만남”… ‘제1회 논산딸기 전국가요제’ 개최
  2. 김해분청도자기축제 30년 만에 진례 떠나 장유로
  3.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2.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3.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4.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5. [중도초대석]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 임철빈 이사장 "박물관 연결해 새 문화 플랫폼으로"

헤드라인 뉴스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주도 성장과 청년, 미래성장 등을 위한 중점 분야에 집중투자라는 '2027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제시했다.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정부가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성장엔진특별보조금' 신설을 비롯해 지방 미래성장지원금 조성을 통한 성장거점 조성,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등도 포함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첫 당정 협의'를 열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정 여력이 커진 만큼 어디에, 먼저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우선순..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및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을 두고 서울 수도권 소재 기관 눈치 보기 등의 이유로 속도 조절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5일 국무회의에서 상정될 것으로 점쳐졌던 금융위원회 등 지방 이전 안건이 전날 금융권 노조 등의 집단 반발 뒤 누락 되면서 나오는 걱정이다. 공공기관 등 이전은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정부가 좌고우면 해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안건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번 국무회의..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행정수도 완성의 최대 관문을 앞둔 세종시. 22년 동안 반복해온 '수도 위헌 논란'을 끊어내고, 법적 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첫걸음은 단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으로 향한다. 특별법은 세종을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고, 대통령실과 국회 본원 이전, 수도권 잔류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을 법제화하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 6·3 지방선거 전 공청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선 특별법 제정 논의를 9월 정기국회에서 재점화, 연내 처리의 과업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 조상호 세종시장과 지역 정치권, 시민들이 필승 결의를 다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