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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핵테온 세종 포스터. (사진=세종시 제공) |
5일 세종시에 따르면 2022년 처음 개최한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과 기관, 인재가 모이는 자리다.
행사명 역시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방산기술보호연구소, 세종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과기정통부, 행안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18개 기관이 후원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 기술과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주요 행사로는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AI·사이버보안 기업(기술)전시회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한국정보보호학회 우주·양자보안연구회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보호 연구개발(R&D)협의체 ▲2026년 제2회 지방정부 정보보안 실무협의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9일에는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의 본선이 열려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초급부문 20팀, 고급부문 20팀 등 40개 팀이 총상금 3800만 원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예선전에서는 세계 47개국 216개 대학 1779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밖에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의 강연과 국가정보원의 정책 소개, 국내 우수기업 전시회 및 기술 발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매칭행사,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콘퍼런스, 기업전시회, 경진대회 참관 신청은 '핵테온 세종' 누리집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조상호 시장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사이버보안 기술과 대응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세계 기업과 기관, 인재가 모이는 핵테온 세종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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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