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면, 폭염·교통안전부터 지역현안까지 '현장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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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부석면, 폭염·교통안전부터 지역현안까지 '현장행정' 강화

불법 현수막 정비,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마을 폭염 점검 활동
발전협의회와 지역 현안도 논의,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 경청

  • 승인 2026-08-09 09:35
  • 수정 2026-08-09 09: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부석면은 불법 현수막 정비, 폭염 대비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도로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석면 발전협의회와 면담을 갖고 생강축제 추진 및 도로 확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기우 부석면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함으로써 안전한 생활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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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부석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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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부석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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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부석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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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부석면 제공)
충남 서산시 부석면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석면은 7일 김기우 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역 곳곳을 찾아 불법 현수막 정비와 폭염 대응,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도로 안전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석면 발전협의회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도 이어갔다.

먼저 관계자들은 가사초 삼거리 일원을 찾아 도로변과 주요 지점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정비했다.

불법 현수막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고 통행에 불편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이다.

부석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생활권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부석면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 야외활동을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교육에서는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가급적 피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활동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상황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특히 고령층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큼 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마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폭염 대응도 병행했다. 관계자들은 봉락2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부득이하게 외출하거나 작업할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병행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통안전과 관련한 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송시1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가드레일 설치 현장을 찾아 시설물 설치 상태와 도로 주변 여건 등을 확인했다.

가드레일은 차량 이탈이나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 시설인 만큼 실제 현장 여건에 맞게 설치됐는지 꼼꼼히 살폈다.

부석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와 사고 위험지역 등을 중심으로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시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도 이어졌다. 부석면은 발전협의회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은 생강축제 추진, 파크골프장 규격 변경, 도로 확장, 장옥 정비 등으로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에 직결된 사안들이 중심이 됐다.

특히 부석면의 대표 농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생강을 활용한 축제 추진 방향과 지역 체육·여가시설인 파크골프장 관련 사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도로 확장 문제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부석면은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우 부석면장은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현장을 찾아 불편사항과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현장행정의 출발점"이라며 "폭염과 교통안전 등 주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까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석면은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안전 취약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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