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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요트·보트 조종면허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요트·보트 조종면허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태안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태안군청과 교육지원청·학교·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 등 지역 기관이 협력해 해양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은 만 14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2급) 취득이 가능한 면제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모터보트 개요 및 조종술 실습, 항해와 기관, 수상레저안전법, 구급 및 응급처치(CPR·AED) 등 해상 안전과 기구 조종에 필요한 종합적인 이론과 실기를 이수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보트를 조종하고 면허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을 통해 해양 레저 분야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꿈을 꾸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민·관·학 협력으로 구축된 태안의 지역 인프라는 학생들의 진로를 확장하는 훌륭한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진로를 찾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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