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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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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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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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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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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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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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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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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21일 오후 대산읍 웅도항과 해안데크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시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경과보고와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 세리머니와 표지석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과정에서 지역 현장을 지키며 힘을 보탠 대산읍 벌말어촌계장을 비롯한 주민 5명에게 표창을 전달해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로림만은 풍부한 생물다양성과 뛰어난 생태적 가치를 간직한 서산의 대표적인 해양생태 공간이다. 174종의 조류와 631종의 생물 등 모두 805종의 다양한 생명이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31호인 점박이물범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생태환경도 갖추고 있다.
특히 가로림만은 2016년 7월 28일 대한민국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5년 12월 31일 해양생태공원 제1호로 지정되는 등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올해 7월 25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확정되면서 서산의 자연환경이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결실을 거뒀다.
이번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지켜온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선포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웅도항에서 해안데크를 따라 마을 입구까지 약 1.5㎞를 함께 걸으며 가로림만의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갯벌 생태환경을 직접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바라보며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가로림만이 지닌 가치를 되새기고, 소중한 자연환경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보전과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오랜 시간 함께 힘을 모아주신 지역주민과 시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계가 인정한 소중한 갯벌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려 서산을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유산 등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보전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생태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가로림만을 세계인이 찾는 해양생태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앞으로 세계자연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함께 생태관광 활성화를 연계해 가로림만의 자연·생태적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해양생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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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