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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가 22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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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가 22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조례·규칙안 11건과 동의안 2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모두 26개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장갑순 의장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부서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우수부서에는 △일자리경제과 △가족지원과 △문화예술과 △미래전략담당관 △해양수산과 △농업정책과 등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일자리경제과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소상공인 지원 노력, 가족지원과는 청소년 e스포츠대회 등 신규 사업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문화예술과는 지역 문화유산 보존 및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한 점 등이 평가됐다.
또 미래전략담당관은 서산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등 생태관광 기반 마련, 해양수산과는 창리 부유물 사태 조기 수습과 주민 불편 최소화, 농업정책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촌인력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 등이 선정 사유로 꼽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가충순)가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3,144억원에서 1,751억원(13.3%) 증가한 1조4,896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3억4,317만원을 삭감해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했다. 함께 제출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됐다.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도 마무리됐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기양순)는 모두 6건을 심사해 5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을 원안채택했다.
주요 안건은 기양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충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산시의회 소송사무 조례안', 이만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산시의회의원 징계에 관한 규칙안', 조동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수)는 6개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김애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원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이정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단체협의회 지원 조례안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강석환)는 4개 안건 가운데 산림교육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가결하고, 바다낚시공원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안원기 의원은 '서울 대형병원 접근성 개선, 이제는 교통도 시민 복지다'를 주제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대책을 제안했다.
가충순 의원은 '서산 쌀, 이제는 브랜드 경쟁력으로 승부해야 합니다'를 통해 지역 쌀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이정수 의원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농어촌 의료공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욱 의원은 농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농지뿐 아니라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에 대한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송치윤 의원은 대산공단 산업 전환과 노동친화형 서산 실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9일 동안 제2회 추경과 행정사무감사 등 시정 전반을 꼼꼼하게 살피고 대안을 제시해 준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해 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회기 동안 제시된 제언과 지적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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