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소통하며 함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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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소통하며 함께 성장

'공감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 1박 2일 가족캠프 성료, 가족 간 이해·유대감 높여

  • 승인 2026-09-24 04:5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자녀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운영한 '공감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 프로그램을 1박 2일 가족캠프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공동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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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함께 소통하며 성장 '공감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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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함께 소통하며 성장 '공감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자녀의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운영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공감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를 1박 2일 가족캠프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감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는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공동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놀이활동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여러 공동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을 반복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폭을 넓혀갔다.

회기가 이어지면서 참여 청소년들의 변화도 나타났다. 프로그램 초반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일부 자녀들이 또래 및 집단활동에 점차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활동하면서 평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1박 2일 가족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층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관계 형성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과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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