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무너진 삶의 자리, 새마을 손길로 다시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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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무너진 삶의 자리, 새마을 손길로 다시 일으킨다"

서산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 화재 피해주택 생활폐기물 수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회복에 구슬땀 훌리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승인 2026-09-25 18:5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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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2일 회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흑석2리 화재 피해주택을 찾아 생활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팔봉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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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2일 회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흑석2리 화재 피해주택을 찾아 생활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팔봉면 제공)
서산시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산시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운호·부녀회장 권정자)는 22일 회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흑석2리 화재 피해주택을 찾아 생활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화재주택 내부와 주변에 쌓여 있던 각종 생활폐기물을 분리해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현장 곳곳을 살피며 힘을 모아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도 전했다.

특히 회원들은 18일 서산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시작으로 농업기반시설 제초와 무연분묘 제초 등 연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과 취약계층 김장 나눔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운호·권정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힘든 상황일수록 이웃의 손길이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터전을 정돈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실천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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