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안전부터 챙긴다", 서산시, 초등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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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안전부터 챙긴다", 서산시, 초등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점검

2026년 2학기 개학철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보행로·안전펜스·신호수·공사차량 운행 등 집중 관리

  • 승인 2026-09-25 20: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2026년 2학기 개학을 맞아 초등학교 인근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학생들의 통학로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했습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보행로 확보와 안전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불법 적치물 제거 및 노후 시설 수리를 즉각 실시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등하교 시간대 공사 차량 운행 자제를 당부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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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2026년 2학기 개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주변 건축공사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마쳤다.

서산시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학생들의 등·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과 함께 학생들의 통행량이 늘어나는 학교 주변 공사장에서 공사 자재나 차량, 시설물 등으로 인한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각 공사장을 직접 찾아 ▲임시 보행로 확보 및 설치 상태 ▲교통 신호수의 적정 배치 여부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상태 ▲안전펜스와 방호시설 관리 상태 ▲공사 자재 및 적치물 정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의 보행 공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도에 놓여 있던 불법 적치물을 정리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방호 울타리와 속도 저감 시설 등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도록 조치했다.

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 안내 표지판과 허가 안내판 등도 함께 확인해 학생과 시민들이 공사 진행 상황과 통행 안전수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현장 감리자와 시공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에는 공사 차량 운행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불가피하게 차량이 이동할 경우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단순히 지적사항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통행이 집중되는 시간대와 공사 진행 상황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도 주문했다.

조수현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교 주변 공사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즉시 시정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주변 건축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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