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줍고, 약속은 꼭 지켜요", 서산 성연유치원, 청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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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줍고, 약속은 꼭 지켜요", 서산 성연유치원, 청렴 교육

9월 21~23일 환경정화·청렴 약속 프로그램 운영
유아기부터 환경보호와 정직·책임의 가치 체험

  • 승인 2026-09-25 20:5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성연유치원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원아들이 직접 쓰레기를 줍고 청렴 약속을 정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 및 청렴 약속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직과 책임 등 청렴의 기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유치원 측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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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유치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원아들을 대상으로 원내 식생활관과 놀이터 주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및 청렴 약속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성연유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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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유치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원아들을 대상으로 원내 식생활관과 놀이터 주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및 청렴 약속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성연유치원 제공)
서산 성연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자신만의 청렴 약속을 정하며 환경보호와 바른 인성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연유치원(원장 김미숙)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원아들을 대상으로 원내 식생활관과 놀이터 주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및 청렴 약속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주변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기르고, 정직과 책임감 등 청렴의 기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아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유치원 내부와 놀이터 주변을 살펴보며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하나씩 주웠다. 작은 손으로 쓰레기를 직접 줍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스스로 가꾸는 경험을 했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에는 원내 식생활관 인근에 마련된 공간에서 '청렴 약속하기' 활동이 이어졌다. 원아들은 '솔직하게 말하기', '친구와 한 약속 지키기' 등 자신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생각해보고 직접 약속으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약속을 꾸미며 앞으로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어려운 개념으로 청렴을 설명하기보다 유아들이 직접 행동하고 선택하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생활습관과 정직하게 말하고 약속을 지키는 태도가 모두 공동체를 배려하는 기본적인 실천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김미숙 성연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자신만의 약속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바른 인성이 자연스럽게 싹트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연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속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와 배려, 정직과 책임 등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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