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세월의 흔적 벗고 새롭게",서산 무림아파트, 주거환경 확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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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세월의 흔적 벗고 새롭게",서산 무림아파트, 주거환경 확 달라졌다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 시설 개선
주민들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 승인 2026-09-27 10:2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준공 후 36년이 지나 노후화된 무림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재정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시설 정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입주민들은 변화된 환경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앞으로도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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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림아파트가 서산시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사진=독자 제공)
준공 후 36년이 지난 충남 서산시 무림아파트가 서산시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곳곳에 노후화가 진행됐던 아파트의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입주민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

서산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관리와 재정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자체적인 비용만으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지자체의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림아파트도 준공 이후 3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 전반의 노후화가 진행됐지만, 입주민들의 부담만으로 필요한 시설을 정비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컸다.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노후 시설과 주거환경을 정비하면서 아파트의 생활 여건이 한층 개선됐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졌다.

특히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충남지부 서산시지회 회원단지들도 지역 공동주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입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소통하는 등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공동주택도 행정기관과 지역사회의 관심, 주민들의 참여가 더해지면 충분히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무림아파트 한 주민은 "오래된 아파트라 시설과 주거환경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 환경이 한층 밝고 쾌적해졌다"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서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이어 "더 나은 주거환경과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관계 부서인 주택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후·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규모 공동주택은 대규모 공동주택에 비해 관리 인력과 재정 기반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시설물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현장 중심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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