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원도심이 축제장으로", 2026 소문난 거리 축제 10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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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원도심이 축제장으로", 2026 소문난 거리 축제 10월 3일 개최

6개 테마존에서 공연·체험·플리마켓 행사 등 풍성
경품 이벤트까지 더해 서산 원도심 상권에 활력 기대

  • 승인 2026-09-29 07: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10월 3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호 광장 일원에서 6개 상인회가 함께하는 '2026 소문난 거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가수 공연과 EDM, K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더불어 AI 체험, 플리마켓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6개의 테마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축제장 주변의 차량 통행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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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5일 열린 소문난 거리 축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①2026 소문난 거리 축제 개최 홍보물
2026 서산 소문난 거리 축제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원도심 곳곳을 문화와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축제 공간으로 꾸미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호 광장 일원에서 '2026 소문난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동부전통시장과 중심·중앙·번화2로·중앙로1·2 골목상점가 등 6개 상인회가 참여한다. 중앙로와 번화1·2로, 중심상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 6개 테마존을 조성해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테마존은 지역의 특색과 상권을 살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단순히 지나가는 거리가 아닌 '걷고 머무는 거리'로 원도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축제의 주 무대에서는 가수 테이의 공연을 비롯해 EDM 공연과 K댄스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버스킹 무대에서도 시민 참여형 공연과 벌룬·마술쇼 등이 이어져 청년층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든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AR 가티·오슈 잡기, AI 체험, 미디어스케치, 에어바운스, 버블·마술쇼 등을 비롯해 프리·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에서의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축제와 상권을 연결한다.

행사 참여 상점을 방문하면 행사 당일 오후 2시까지 경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해당 상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원도심 상점과 전통시장을 찾도록 유도하고, 축제 이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상권으로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도 실시한다. 10월 2일 오후 11시부터 3일 자정까지 1호 광장~서산초등학교 정문, 번화1로~중심상가, 번화2로, 중심상가 일원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과 주차장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축제가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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