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가을철 아미산 산행 안전사고 주의 당부

  • 충청
  • 당진시

당진소방서, 가을철 아미산 산행 안전사고 주의 당부

단풍철 등산객 증가 대비 산악사고 예방수칙·응급처치 안내
지정 등산로 이용, 개인 건강 상태 고려한 안전 산행 강조

  • 승인 2026-09-30 07:0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관련사진 (3)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아미산 등 관내 주요 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가을철은 선선한 날씨와 단풍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며 큰 일교차와 빨라진 일몰·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운 등산로 등으로 실족·낙상이나 조난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당진의 대표 명산인 아미산은 가을철 완만한 등산로와 수려한 단풍 풍경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지만 아미산을 찾을 때는 자신의 체력과 산행 경험을 고려해 무리한 산행을 피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산행 중에는 위치표지판 등을 확인해 자신의 위치를 수시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주요 수칙은 산행 전 기상정보와 등산코스 확인·지정 등산로 이용·일몰 전 하산·산악 위치표지판 확인·충분한 물과 간식 준비·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 비상용품 휴대 등이다.

산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무리하게 이동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에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때 가까운 산악 위치표지판 번호나 등산로, 주변 지형지물 등을 함께 알려주면 구조대가 신고자의 위치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가을철 산행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준비도 중요하다"며 "아미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산행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3.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4.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