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방문…"5극 3특 중부권 성장엔진 투자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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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방문…"5극 3특 중부권 성장엔진 투자 적극 지원"

5극 3특 성장엔진 점검 일환…아산 2단지 공사 현장 둘러보고 기업 간담회 진행

  • 승인 2026-10-02 15:25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을 방문해 중부권 성장엔진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와 충남도는 삼성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절차 단축과 세제·인프라 등 '성장엔진 7대 정책지원 패키지'를 통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5극 3특 성장엔진 정책' 추진 현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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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산업통상부 산업성장실장(가운데)이 2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현장을 방문해 충남도와 삼성디스플레이 임원진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업부 제공)
산업통상부가 2일 충남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을 방문해 중부권 성장엔진 관련 투자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2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 이윤섭 디스플레이가전팀장, 안찬종 사무관을 비롯해 이상모 충남도 산업육성과장, 김기철 디스플레이전자팀장이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에서는 이건형 글로벌인프라총괄부사장 등 관련 임원진이 함께했다.

이번 일정은 중부권 성장엔진 핵심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 현장 방문을 통해 정부의 '5극 3특 성장엔진 정책' 추진 현황을 살피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단지 공사 현장과 진행 상황을 직접 둘러본 뒤, 기업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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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산업통상부 산업성장실장(왼쪽)이 2일 이건형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인프라총괄부사장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현장 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산업부 제공)
이민우 산업성장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추진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진행 중인 투자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에서도 과감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김기철 도 디스플레이전자팀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계획이 빠르게 지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의 행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건축 공사 인·허가와 안전 점검 및 계획 등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 여러 행정 절차를 빠르게 단축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극 3특 권역 내 중부권 성장엔진은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고부가 바이오 의약·소재 ▲첨단 배터리 ▲미래 방산·수송 시스템 등 4대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현재 충남 지역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삼성전자(56조 원), 삼성디스플레이(67조 원), 삼성SDI(9조 원) 등 총 202조 원 규모의 대형 투자가 예정돼 있다. 정부는 최근 성장엔진 분야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재정·세제·인재·인프라·금융·제도·기술 등을 포함한 '성장엔진 7대 정책지원 패키지'를 공개한 바 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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