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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축제가 16일 개막해 25일 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장 보청천변에 국화로 설치된 축제조형물 모습 |
올해 축제는 스무 살을 맞아 '스무 살의 대추, 건강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보은대추축제는 지난해 69억여 원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거둔 보은대추축제는 올해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축제장에는 대추와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각각 60동씩 마련돼 제철 생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80여 종을 선보인다.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도 운영되며, 보청천 국화꽃동산과 대추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추 한방족욕'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대추즙을 마시며 쉬어가는 체험이다.
대추의 맛을 색다르게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추오란다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간식 체험을 비롯해 대추곰 음료를 선보이는 대추건강카페, 봄이·은이 캐릭터 상품 판매장이 운영된다.
뱃들공원 주무대에서는 16일 개막식과 함께 성리, 손빈아, 허찬미, 추혁진, 남궁진, 류원정, 태진아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조째즈와 아샤트리의 '가을밤의 두 가지 감성', 18일에는 모창가수 콘서트가 이어진다. 함수연가단, 서일도와 아이들, 루시드·블루윈드, 라클라쎄 등 다양한 음악인들의 무대와 23일 이영현·김길중의 'Fall in Love', 24일 전자음악 공연도 가을밤을 채운다. 25일에는 이창민, 민수현, 곽지은, 이도진이 출연하는 폐막축하공연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놀이도 풍성하다. 18일에는 '옥토넛', 24일에는 '브레드 이발소' 어린이 뮤지컬이 열리고, 25일에는 버블마술쇼와 풍선쇼가 진행된다. 대추 놀이터와 스포츠 체험, 승마, 앵무새 공연, 수상레저 등도 즐길 수 있으며, 보청천 수변무대와 속리산 잔디공원에서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에는 체험 참여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와 2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보은누리 철판깔장' 등 연계행사도 열린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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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