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신학교 입학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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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신학교 입학미사

  • 승인 2012-03-05 18:18
  • 신문게재 2012-03-06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천주교 대전교구 대전신학교(총장 민병섭 신부)는 5일 신학교 대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주례로 2012학년 입학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입학 미사는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와 신학교 교수 신부들의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다.

유흥식 주교는 강론에서 “오늘은 총 27명의 신입생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예수님만을 위하여 살겠다고 다짐하고 신학교에 입학했다”며 “좋으신 하느님께서 여러분들 각자에게 세워 놓으신 사랑의 계획이 그대로 실현되기를 기도드린다”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유 주교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 대전신학교에서 양성된 사제들이 대전과 청주뿐만 아니라 해외로, 선교사로 파견돼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삶을 바치고 있다”며 “대전신학교는 외국의 교회를 위해 개방해 중국, 잠비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신학생들을 받아들여 양성하는 매우 중요한 신학교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학식에는 대전교구 이용환(예산) 등 13명과 청주교구 정승환(금왕) 등 10명, 예수의꽃동네형제회와 성황석두루가선교회,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등 수도회 4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신학생이 입학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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