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이용우 소장의 글
하바로브스크 향토박물관은 연해주 일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박물관으로 1894년(122년 전) 설립자 그로데코프에 의해 만들어진 주립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다시 꾸며졌는데, 자연, 민속, 고고학, 역사, 풍속, 자연에 관한 자료와 시베리아 메머드, 아무르 호랑이, 원주민 나나이족과 우데게이족의 생활모습 등 고대 원주민의 생활 등14만 4천여 종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입구에는 돌거북이가 하나 서 있는데 또 하나는 우수리스크에 있습니다.
▲ 하바로브스크 향토 박물관 |
영상취재 : 한중문화교류연구소 이용우
영상편집 : 중도일보 뉴미디어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