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프로 마스터즈' 26일 대전서 개막… 아시아 4개국 최강자 가린다

  • 스포츠
  • e스포츠

'FC 프로 마스터즈' 26일 대전서 개막… 아시아 4개국 최강자 가린다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서 28일까지 열려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선수팀 참가
KT롤스터, 광동프릭스 등 韓대표 출전

  • 승인 2024-04-24 16:19
  • 수정 2024-12-11 11:24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붙임1]fc프로마스터즈 키비주얼
FC프로마스터즈 키비주얼(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총 4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 'FC 프로 마스터즈'가 26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한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FC 프로 마스터즈'는 FC(전 FIFA 온라인 4) 리브랜딩 이후 개최되는 첫 국제대회로 28일까지 진행된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 경기와 'FC 모바일'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FC 온라인' 대회는 KT롤스터와 광동프릭스가 한국 대표로 출전하고, 'FC 모바일' 대회는 'SODA'와 'JOSCAR'가 경기를 치른다.

KT롤스터와 광동프릭스는 올 1월에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곽준혁 선수가 KT롤스터 소속으로 출전한다.

중국은 FCPL(FC 온라인 차이나 프로 리그)에서 1, 2위를 차지한 '베이징 본 투 윈'과 '울브즈'가 참가하고, 베트남은 '사총사'와 'Progamer', 태국은 'GRATZ'와 '로얄플러쉬'가 출전한다. 참가국 중에서도 태국은 한국과 더불어 EACC, FeCC 등 FC e스포츠 경기에서 수차례 우승한 강팀이다.

경기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각각 10개의 매치로 구성된다.

26일 오후 1시 'FC 모바일'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3일간 매일 3~4개의 매치가 진행되며, 28일 오후 2시 'FC 모바일' 챔피언 세리머니로 폐막한다.

'FC 온라인'은 26일 오후 5시 오프닝 세리머니와 함께 매일 2~4개의 매치가 진행된다. 또, 모든 매치가 마무리된 28일 오후 9시 반 'FC 온라인' 챔피언 세리머니로를 마지막으로 'FC 프로 마스터즈' 대회를 마감한다.

대회 기간동안 경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7일 오후 3시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팬사인회가 개최될 예정이고,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두찌와뿌꾸, 우질, 제독신과 이상호, 임우진, 쿠티뉴가 겨루는 엔터테인먼트 매치도 진행된다.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을 방문한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생중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FC 온라인' 대회 온·오프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10만 넥슨 캐시와 드롭스 이벤트가, 'FC 모바일' 대회 온라인 관람객에게는 1만 FV 제공과 깜짝 쿠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이스포츠경기장 개장 이후 최초로 프로 정규시즌 국제대회를 유치한 것으로, 지난 해 LCK 서머 결승전에 이어 또 하나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며 "대전이 이스포츠의 성지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FC 프로 마스터즈'의 모든 경기는 각 국가의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최화진 수습기자 Hwajin29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5급' 검사엔 낮고, 경찰엔 기회?… 직급 셈법에 대전·충청 수사현장 촉각
  2. 대전 서구 다시 젊어진다… 도마·변동 정비사업 순항, 둔산·갈마도 시동
  3.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4. [사설] 지방중수청 ‘개문발차’ 상황 우려된다
  5. [사설] '홈플러스 사태', 벼랑 끝에 선 근로자
  1. [중도초대석] 성보기 초대 대전회생법원장 “회생은 경제적 치유 과정…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2. 보금자리론도 5%대... 대출 차주들 볼멘소리
  3. 올 여름엔 나도 ‘몸짱’
  4. "주택 복도에 엔진오일 뿌려"… 대전 다세대주택서 방화 시도한 50대 붙잡혀
  5. [시사오디세이] 행정수도 완성,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광역연합 띄운 박수현…행정통합·공공기관 이전 등 `공동 대응` 역할론 대두

충청광역연합 띄운 박수현…행정통합·공공기관 이전 등 '공동 대응' 역할론 대두

박수현 충남지사가 충청권 공동발전의 구심점으로 충청광역연합을 제시하면서, 연합의 역할과 위상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간 이해관계로 지연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뿐 아니라 공공기관 이전, 첨단산업 투자 유치 등 대정부 협력 과제에서도 연합을 충청권의 공동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지사는 7일 도청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에서 충청광역연합이라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 이를 보물처럼 잘 써야 한다"라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지연되거나 여..

`벼랑 끝` T1 vs `무패 가도` 한화… MSI 2026 결승 향한 ‘라스트 댄스’ 시작됐다
'벼랑 끝' T1 vs '무패 가도' 한화… MSI 2026 결승 향한 ‘라스트 댄스’ 시작됐다

한밭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대회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한화생명이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 T1의 결승라운드 진출 여부에 이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본선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경기에서 한화생명은 LEC(유럽-중동-아프리카)리그의 G2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3-0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 2세트 모두 10K 이상의 골드 격차를 벌렸고 고전했던 3세트마저 제압하며 결승 라운드에 한 발 더 다가..

허태정 "민선 7기 산하기관장들 저와 함께 모두 사퇴했다" 일침
허태정 "민선 7기 산하기관장들 저와 함께 모두 사퇴했다" 일침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산하 공사와 공단 수장의 사퇴 여부와 관련, "민선 7기 저와 함께했던 기관장들은 모두 사퇴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에서 가진 충청권 언론사 기자간담회에서 '공사와 공단 수장 중 사퇴 의사를 밝힌 인사가 있느냐'는 중도일보의 질문에 대한 허 시장의 첫 마디다. 이장우 전 시장이 임명한 공기업 수장과 이사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 곳곳에서 버티고 있는 인사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실제 민선 7기 당시 허 시장이 임명했던 공사 사장들과 공단 이사장은 임기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6개월 가까이 남기고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 올 여름엔 나도 ‘몸짱’ 올 여름엔 나도 ‘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