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 출신인 조 국장은 지난 1983년 공직생활에 입문해 우정사업본부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청주우체국 영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고의 우정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을 만들고 즐겁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국장은 평소 인자한 성품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며 창의적인 마인드와 함께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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