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전 남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도맘 미스코리아 시절"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18살 도도맘이 미스코리아 출전했을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이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서현진은 방송에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은 김사랑, 미는 손태영 등이 있었다. 본선에 들진 못했지만 도도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기자가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출신으로 본선에는 올라가지 못했고 대전 충남 지역 예선에서 협찬사 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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