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에 참여하는 9개 기관은 행복청을 비롯해 국토부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 청주시, 공주시, 유성구, LH 세종특별본부 등으로 이들 기관은 기관 간에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진행되도록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취약구간 선정 등에 합의했다.
행복청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제설작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강설시 행복도시권 모든 제설담당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행복도시권 도로의 안전적인 교통소통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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