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5월 말 미국 전자담배 브랜드의 출격과, 국내 담배 브랜드에서도 CSV 전자담배 제품을 공개하기로 예정한 가운데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의 ‘하카 시그니처’가 카트리지 (POD) 교체형 제품 중 가장 많은 액상 종류 8종을 준비하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른바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 팟’ 이라 불리는 액상을 카트리지에 리필 하는 형태에 벗어나 공정 시 카트리지 내부에 액상이 충전 돼 있는 POD과 함께 출시돼 리필을 일일히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면서 다양한 액상의 종류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하카코리아만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카 시그니처는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중 7년이라는 오랜 시간과 전통이 있는 하카코리아의 기술력이 담겨 있는 제품으로 이미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유리섬유 코일의 누수, 액상 튐 같은 단점을 확실하게 보안하기 위해 신소재 블랙세라믹 코일을 체택하여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 하였으며, 이 신소재로 인해 브랜드 내부에서는 명품 전자담배로 불리고 있다”라며 “기존 연초 담배의 느낌을 흡사하게 구사 할 수 있기 때문에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새로운 타입의 전자담배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신개념 CSV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를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 시그니처는 예약 물량 폭주로 인해, 4주 간의 기간을 대기하여야 수령 할 수 있었지만, 최근 물량 문제를 해결하고 예약 후 빠른 시일 내에 물건을 수령할 수 있다. 예약 진행은 하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세계적 예술가 배출 산실로’… '충남창작스튜디오' 문 열어
이번 주말인 27일과 28일 대전·세종·충남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9도, 최고기온 18~21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27일까지 낮 기온이 25도 이상, 28일은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26도·세종 26도·홍성 25도 등 22~27도가 되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1도·세종 10도·홍성 9도 등 8~1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8도·세종 27도·홍성 26도 등 23~28도가 되겠다. 28일 아침 최저..
한화이글스가 최근 거듭된 악재 속 연패까지 기록하면서, 리그에서의 순위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침체한 팀 분위기 속 최원호 감독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4월의 마지막 일정을 통해 한화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시점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류현진의 프로야구 KBO리그 개인 통산 100승 재도전의 실패다. 류현진의 100승 기록 달성은 지난달까지만 하더라도 쉽게만 보였던 도전 과제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4월 24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
실시간 뉴스
2시간전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 고구려 패션 디자인 공모전’ 개최2시간전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00세 어르신 생신잔치 열어2시간전
충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숲사랑 캠페인 실시2시간전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기능 협력단체 치안 간담회 개최2시간전
음성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항우연 연구자들 징계 위기… 노조·조승래 의원 “표적감사 규탄”
“충청권 패배 원인엔 관심 없나”… 수도권과 영남권 얘기뿐인 국힘 토론회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내지만… 지방 소외 우려 증폭
충청권 아파트값 하락… 대전·충남 하락폭 감소
세종시 '에어비앤비' 불법 업소 적발...무엇이 문제인가
충청권 '인구 순이동' 모두 증가세… 활발한 정비사업 여파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