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모교육은 과거보다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지며 사춘기가 조기에 찾아오고, ADHD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부모가 대처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희 전문의를 초빙해 아동·청소년기의 ADHD 특징을 정신의학과적인 관점으로 설명하고 해당 문제를 지닌 아동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과 부모의 개입방법 등을 설명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