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룰 위한 농업 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전국 140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중 우수기관으로 손꼽히고 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농기계 임대정책 적합도, 인력 및 조직운영, 사업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등 7개 항목 13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시는 농업인과 농협 3자 협력으로 관내농협에서 임대농기계를 위탁 운영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접근성을 높이고 농번기 휴일 운영도 병행해 적기에 기계 영농을 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