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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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다음 참여자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등 3명 지목

  • 승인 2023-05-18 17:12
  • 신문게재 2023-05-19 7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미약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18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18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강만희 청장은 5월 9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 청장은 "최근 우리 주변에 마약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젊은 세대에게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청장은 'NO EXIT'의 다음 참여자로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곽영지 TBN 대전교통방송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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