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2023 아트&미디어대전> 시상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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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2023 아트&미디어대전> 시상 및 전시

대상 서양화 조영욱 '삶의 회상-1950스튜디오에서'

  • 승인 2023-11-24 15:3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대상-서양화, 최우수상-한국화


대전MBC(사장 김환균)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3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 전국공모전이 24일 오후 3시 공주시 반포면(동학사) 더크루즈 카페 아트스페이스 특별전시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양화 부문 조영욱 작가의 작품 '삶의 회상-1950스튜디오에서'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한국화 부문 허은주 작가, 서양화 부문 김영옥 작가가 수상했다.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한 이번 전국 공모전엔 한국화, 서양화, 미디어아트 부문에 총 117점이 출품됐다. 지난 9월 19일 심사를 거쳐 총 5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2.최우수상-서양화, 우수상-한국화 (1)
김환균 대전MBC 사장은 대회사에서 "1985년 <아름다운 금강전>을 시작으로 <금강미술대전>과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으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꾸준히 39년간 국내 미술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3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 입상작 전시는 24부터 29일까지 공주시 반포면(동학사) 더크루즈 카페 아트스페이스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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