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사장 김환균)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3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 전국공모전이 24일 오후 3시 공주시 반포면(동학사) 더크루즈 카페 아트스페이스 특별전시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양화 부문 조영욱 작가의 작품 '삶의 회상-1950스튜디오에서'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한국화 부문 허은주 작가, 서양화 부문 김영옥 작가가 수상했다.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한 이번 전국 공모전엔 한국화, 서양화, 미디어아트 부문에 총 117점이 출품됐다. 지난 9월 19일 심사를 거쳐 총 5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2023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 입상작 전시는 24부터 29일까지 공주시 반포면(동학사) 더크루즈 카페 아트스페이스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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