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오노균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태권도위원회 회장,윤제필 필한방병원장. |
이날 윤제필 필한방병원장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메디컬 공식 팀 닥터(SOTD)'로 위촉됐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선수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대회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상담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윤제필 필한방병원장 |
윤제필 병원장은 경희대 한의학과에서 박사박위를 받은 한방 재활 의학 전문의로, '스타 선수들의 스타 주치의' 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 국제 협력단(KOICA)을 통해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대체의학센터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윤 병원장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하는 특강 명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노균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 회장 |
윤제필 필한방병원장은 "환자의 부족함을 채워주고(Fill), 내 집 같은 편안한 느낌(Feel)을 주며, 마음(心)과 마음(心)을 나누는 평생 건강의 벗,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必)요한 병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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